
당뇨병 환자의 야간 수면 방해, 혈당 변화가 원인일 수 있다
게시2026년 8월 30일 06: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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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밤에 반복적으로 깨는 증상은 단순 불면증이 아니라 야간 혈당 변화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고혈당으로 인한 갈증과 빈뇨, 저혈당으로 인한 식은땀과 두근거림이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야간 저혈당 후 반동성 고혈당이 발생하면 아침 혈당만 높게 나타나 잘못된 치료로 이어질 수 있다. 하루 중 두 번 이상 깨거나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반복적으로 깨면서 식은땀, 갈증, 잦은 배뇨 증상이 동반된다면 혈당 검사가 필요하다.
혈당과 수면은 상호작용하는 관계로, 수면 부족이 공복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다. 혈당 문제로 인한 대사적 불면증은 원인을 해결하면 수면 문제도 개선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면제보다 혈당 관리를 우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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