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대문시장 '만원의 행복' 열풍과 소비 침체
게시2026년 11월 2일 00: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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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시장의 '남대문 스카프 아저씨'가 SNS에서 화제가 되며 관련 쇼츠와 릴스 조회수가 수백만 회를 기록했다. 스카프 6장을 1만원에 파는 파격적인 가격과 구수한 입담이 손님을 끌어 평일에도 오픈런이 벌어진다.
2026년 11월 1일 기준 인스타그램 '남대문' 해시태그 게시물은 27만6000건을 넘었고, 옥반지와 비녀, 목욕용품 등이 새로운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다. 반면 2026년 9월 소매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고, 3분기에도 전 분기보다 1.0% 줄어 두 분기 연속 하락했다.
이번 열풍이 한때의 유행인지 소비 트렌드의 구조적 변화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칼럼은 상인과 지역 정책 담당자들이 힘을 모아 이 기회를 변화의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짚었다.

[천자칼럼] 활기 찾은 남대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