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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포르투 유소년 출신 축구선수 우살리파 인디 조깅 중 급사

게시2026년 7월 25일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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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문 축구클럽 FC포르투 유소년팀 출신의 축구선수 우살리파 인디가 26세의 나이로 숨졌다. 인디는 지난 20일 밤 포르투갈 브라가주 파페 지역에서 조깅 도중 의식을 잃고 도로에 쓰러졌으며, 출동한 응급구조대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숨졌다. 현지 경찰은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갑작스러운 심정지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디는 1999년 12월 3일 기니비사우에서 태어났으며 기니비사우와 포르투갈 국적을 모두 보유했다. 18세 때 FC포르투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해 2017~2018시즌 U-19 팀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이후 세자렌스, 빌라 메아 등 여러 포르투갈 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23년 3월 에스토니아의 하르유 JK에 입단했으나 잇따른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달 구단과 합의해 계약을 종료한 뒤 포르투갈로 돌아왔다.

젊은 나이의 축구선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스포츠계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운동 중 심정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하르주 JK는 성명을 통해 인디를 추모하며 그의 성실함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우살리파 인디  사진출처=하르유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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