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스라엘, 알아크사 사원 관리 체계 개편 추진
게시2026년 5월 26일 12: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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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의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이스라엘의 관리를 강화하고 유대인 접근을 허용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 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새 관리 체계에는 이스라엘 정부가 별도 기구를 설립해 사원을 관리하고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가 함께 이용하는 '다종교 센터'로 전환하는 내용이 담겼다. 유대인에게 사원에 대한 '동등한 접근권'을 보장하고 대규모 유대인 단체 기도를 허용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으며, 현재 요르단이 관리하는 체계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이다.
알아크사 사원은 이슬람 3대 성지로 여겨지는 만큼 이번 계획은 중동 지역의 새로운 갈등 불씨가 될 우려가 있다. 미·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역내 긴장을 고조시킬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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