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 금융권 대출심사 전방위 강화
수정2026년 4월 21일 13:13
게시2026년 4월 21일 12:0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년 2분기 은행권 대출태도지수가 -1에서 -4로 하락하며 5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가계 주택대출은 -6에서 -8로, 일반 신용대출은 -8에서 -3으로 강화 폭이 확대됐다. 저축은행·상호금융·카드사·보험사 등 비은행권도 일제히 대출 문턱을 높였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2개월 만에 0.59%에서 0.76%로 급등하며 중소기업은 0.92%까지 상승했다. 한은은 2분기 중 신용위험지수가 기업·가계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취약 차주 상환능력 저하 우려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대출 수요는 기업과 가계가 엇갈렸다. 대기업 수요지수는 11에서 14로, 중소기업은 22에서 28로 상승한 반면 가계 주택대출 수요는 -8에서 -3으로 여전히 감소 구간에 머물렀다. 금융권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 아래 선별 심사를 지속할 방침이다.

“지금도 넘 힘든데, 대출 더 죈다”…한은 “가계대출 문턱 계속 높아질 듯”
대출 더 깐깐해진다…은행·카드사까지 '전방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