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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의 월경과다로 인한 철결핍성 빈혈, 조기 진단·치료 중요

게시2026년 7월 27일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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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자궁선근증 등 자궁 질환이 월경과다를 유발하고, 이것이 반복되면 철결핍성 빈혈로 이어진다. 40대 여성에서 이러한 질환이 많으며, 환자들은 증상을 체력 저하로 착각해 5~10년간 빈혈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철결핍성 빈혈이 진행되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피로·숨가쁨·어지럼증·두근거림이 반복되고, 심장에 부담이 커진다. 신정호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와 조시현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패드에 덩어리진 피가 보이거나 계단을 올라도 숨이 차면 빈혈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철분 보충은 경구제로 1~2개월 소요되며, 심한 빈혈이나 경구제 부작용이 있는 환자는 정맥 철분 치료를 고려한다. 치료 후 원인 질환인 자궁근종·자궁선근증도 함께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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