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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22개 유엔 참전국 용사·유가족 73명 초청 재방한

게시2026년 7월 23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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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24일부터 29일까지 22개 참전국에서 참전용사 13명을 포함한 73명을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재방한 초청 사업을 시작한 이래 22개 참전국 전체가 한 번에 모두 동참하는 첫 사례로, 99세 미국 노병 루이스 보리아 주니어와 캐나다 상원의원 레베카 패터슨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방한단은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서울 역사 투어, 전쟁기념관 헌화,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판문점 방문 등 5박 6일 일정을 소화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현재의 자유와 번영이 유엔 참전 영웅들의 헌신으로 가능했다며 글로벌 보훈 협력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국들과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고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포상 수여식도 함께 열려 프랑스 참전용사 꼴롱 가르시아가 화랑무공훈장을 받을 예정이다.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지난해 9월 19일 오후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초청 감사만찬에서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와 과거 주한미군 복무 장병 등 87여명을 모시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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