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남성, 전처 연인 흉기로 상해해 구속
게시2026년 5월 21일 22:08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영등포구 공원에서 전처의 연인을 흉기로 상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19일 밤 11시 40분경 피해자는 성기, 가슴, 복부, 허벅지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서울남부지법 황중연 부장판사는 21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전처와 연인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뒤를 쫓아 범행을 저질렀으며,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는 지난달 중순 전처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경찰 신고를 받은 바 있어 스토킹 경고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전처가 추가 조치를 원하지 않아 사건이 종료됐으나, 이번 사건으로 상습적 괴롭힘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전처 연인 미행한 뒤 흉기 휘둘러 살해 시도한 50대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