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월드 커피 챔피언 개발 '부산형 커피음료' 명칭 공모
수정2025년 9월 7일 19:42
게시2025년 9월 7일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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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5년 9월 7일 '월드 커피 챔피언이 만드는 부산 커피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부산형 커피음료(RTD)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1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발될 커피음료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출신 전주연, 추경하, 문헌관 등 커피 월드 챔피언 3명이 개발에 참여하며,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원, 우수 2명에게는 각 30만원, 장려 5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동백전 정책 지원금이 지급된다.
부산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참여 기업·바리스타 선호도 조사를 거쳐 10월 중 총 8편의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명칭은 향후 출시될 부산형 커피음료의 제품명 및 대외 홍보에 활용되며, 개발된 음료는 9월 20~21일 '부산은 커피데이'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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