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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재난피해자 인권보호 현장 대응 가이드북' 제작

게시2026년 6월 1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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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재난 현장에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재난피해자 인권보호 현장 대응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피해자를 권리의 주체로 보고 알 권리, 자기결정권, 사생활권, 참여권 등 핵심 권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인명 사고형과 주거지 상실형으로 재난을 구분하고 11개 항목의 행동 지침을 담았다. 피해자 가족에게 먼저 정보 알리기, 취재 차단·통제, 외국인 피해자 통역 서비스 제공, SNS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울산시는 안내서를 시 본청과 구군 재난부서, 소방기관, 보건소 등에 배포해 재난 대응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 공무원의 안전장비 지급, 휴식권 보장, 심리지원 등 인권 보호 내용도 함께 포함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작된 울산시의 '재난피해자 인권보호 현장 대응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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