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 속 친일파 모델, 후손들 잇단 고백
수정2026년 8월 13일 07:37
게시2026년 8월 13일 06: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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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에 등장하는 친일파 인물의 실제 후손이라는 직장인이 온라인에 사연을 공개했다. 이경영이 연기한 금광채굴권자 역의 모델이 자신의 증조부라며 "집안 뿌리가 매국노"라고 밝혔다.
이는 배우 하영이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은 직후 나온 고백이다. 하영은 증조부를 고종 황제 주치의로 소개했다가 친일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가 입장을 번복하고 본인이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직장인은 간호사로 근무하며 "조상의 업보를 청산한다는 생각으로 환자를 돌본다"고 했다. 광복절을 앞두고 친일 후손의 역사 인식과 사회적 책임 문제가 재조명됐다.

“우리 증조부도 매국노, 잘살면 안된다”…‘암살’ 이경영 후손의 고백
"우리 집안 뿌리도 매국노"…영화 '암살' 이경영 후손의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