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장 선거, 민주당 탈환 vs 국민의힘 수성 격돌
게시2026년 5월 31일 14: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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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경기 성남에서 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가 맞붙으면서 수도권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신상진 후보가 성남시장 자리를 가져간 이후 민주당은 '성남 탈환'에, 국민의힘은 '수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김 후보는 '7인회' 출신의 원조 친명으로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며, 신 후보는 1994년 성남시민모임에서 함께한 '옛 동지'다. 분당의 재건축·재개발이 최대 현안으로, 9만5000여 가구가 정비 대상이다.
김 후보는 현 정부와의 소통 부재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며 이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해 속도감 있는 완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정책 연속성을 내세우며 2조원 규모 정비기금 조성과 공공주택 5만호 건설을 공약했으며, 주민들의 표심은 부동산 정책 성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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