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앱으로 보기

방송인 안선영, 캐나다서 이방인 차별 경험 분노 표출

게시2025년 9월 5일 14:0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방송인 안선영(49)이 2025년 9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캐나다에서 겪은 이방인 차별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안선영은 6시간 반, 4시간 동안 대기했음에도 운전면허 ID 발급에 실패하고, 관광객 신분으로 은행 및 통신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특히 캐나다 이민 정책이 매우 타이트해져 아들이 학생비자를 받아도 보호자 체류비자가 발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지인들의 삿대질, 무시하는 표정과 제스처에 상처받았지만 "OK, I am Sorry"라고 웃으며 대응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이러한 차별 경험을 오히려 동기부여 삼아 "반드시 보란듯이 캐나다 사람도 알아볼 만한 제대로 된 K브랜드를 여기에 꼭 가져와 만들어내리라"는 결심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최근 아들의 아이스하키 선수 활동을 위해 캐나다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 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수만 개의 뉴스, AI로 간편하게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