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생제 완복 권장 폐지, 최단 기간 맞춤 투여로 의학 지침 변경
게시2026년 8월 16일 09: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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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대 연구팀이 발표한 조사에서 성인 88%가 증상 호전 후에도 항생제를 끝까지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신 의학 지침은 폐렴 등 세균성 질환에서 3~5일 단기 투여가 일주일 이상 장기 투여만큼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다고 권장하고 있다.
과거 보건당국이 강조한 '끝까지 복용' 지침은 내성균 발생 우려 때문이었으나, 임상 데이터 축적으로 의학계 결론이 바뀌었다. 불필요한 장기 복용은 장내 유익 미생물을 사멸시켜 설사·위장 장애를 유발하고, 내성균 발생 기회를 증가시킨다.
결핵·만성 감염처럼 장기 복용이 필요한 질환도 있으므로 임의 판단은 위험하다. 의사·약사와 상담해 용법·용량·복용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부작용 발생 시 즉시 전문가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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