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국회의장, 연임 개헌 논란으로 헌법 해석 논쟁 촉발
게시2026년 7월 31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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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취임한 조정식 의장이 연임 개헌 논란에서 헌법 128조 2항을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조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2008년부터 18년간 정치 활동을 함께해 온 측근으로, 의장 경선 과정에서 대통령의 공개적 지지를 받았다.
헌법학자들은 연임 금지 조항이 장기집권을 막기 위한 헌법의 근간이라며 개헌 논의 자체를 비판했다. 조 의장의 발언은 여권 내에서도 "말 같지 않은 소리"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뒤늦게 정정했지만 이미 친청 진영의 공소 취소와 연임 개헌 주장에 힘을 실어 주는 결과를 초래했다.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과 친청 진영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연임 개헌과 공소 취소 불가 입장을 명확히 해야 정치 혼란이 해소될 것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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