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생 여파 속 키덜트족 성장, 완구시장 20·30세대 중심 재편
게시2026년 4월 3일 0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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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으로 유·아동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성인 소비층이 완구시장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NH농협은행 결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20·30세대의 완구 관련 지출이 직전년도 대비 224% 급증했으며, 아트박스는 전체 매출에서 20·30세대 비중이 2023년 65%에서 지난해 70%로 확대됐다.
토이저러스의 전자게임류 카테고리 매출 비중이 2024년 9%에서 올해 1분기 19%로 급증했고, 아트박스 지난해 매출은 2697억원으로 2021년(1314억원)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업계는 레트로 애니메이션 IP 협업 제품과 어린 시절 추억 소비 수요 확대를 성장 배경으로 분석했다.
완구업계는 키덜트족을 향후 브랜드 성장의 핵심 타깃층으로 설정하고 피규어·프라모델 등 성인 고객 중심 카테고리를 확대하는 중이다. 롯데마트는 청량리점과 잠실점에 키덜트족 체험형 콘텐츠 공간을 마련했으며 20·30세대 여성 타깃 캐릭터 스토어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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