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확산에 따른 일의 양극화 우려 제기
게시2026년 11월 5일 16: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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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AI 확산으로 업무 생산성은 높아지지만 소수 직원에게 일이 집중되는 일의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2026년 11월 5일 나왔다. AI를 잘 활용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쏠리면서 신입 직원의 성장 기회가 줄고 기업의 장기적 경쟁력도 약화할 수 있다고 지적됐다.
김지현 SK SUPEX AI위원회 부사장은 같은 날 글로벌인재포럼 2026에서 과거 연구원 4명이 약 10주 걸리던 보고서를 올해는 혼자 한 달 만에 완성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보고 체계와 조직 문화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천장현 머서코리아 컨설팅 대표는 중간관리자의 불안을 줄이려면 AI 도입 목적과 업무 재편 방향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AI 과부하에 따른 번아웃 우려도 함께 제기되면서 기업의 체계적인 대응이 과제로 떠올랐다.

"AI로 4명이 할 일 혼자 한다"…기업에 닥친 '일의 양극화' [글로벌인재포럼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