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노무현 정신' 앞세워 부산·울산·경남·대구 표심 공략
게시2026년 3월 23일 14: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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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3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역주의 타파'와 '검찰개혁'이 노무현 정신에서 기인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당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어록을 인용하며 이번 지방선거가 지역주의 타파의 분기점이라고 밝혔고, 이재명 정부가 노 전 대통령의 국민 통합 뜻을 이어받았다고 했다. 아울러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설치법 등 검찰개혁 후속법안도 노무현 정신임을 강조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부울경 지역 민주당 지지율(48%)이 국민의힘(32%)을 압도했고,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39%)이 국민의힘(37%)을 상회해 민주당의 경합지역 탈환 전략에 탄력이 붙었다.

與, '노무현 정신' 내걸며 보수 우세 지역 탈환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