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산업재해 70%가 소기업서 발생, 안전지킴이 부족
게시2026년 4월 5일 19: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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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산업재해 사고의 71.8%가 50인 미만 소기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재해자 수는 2017년 4074명에서 2024년 4899명으로 증가했다. 질병재해자도 같은 기간 311명에서 827명으로 배 이상 늘어났다.
제조업에서는 끼임 사고(2104명), 건설업에서는 떨어짐(1749명)이 주요 사고 형태로 대부분 예방 가능한 후진적 사고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산의 노동안전지킴이는 20명에 불과해 1명이 1만9872곳의 사업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1만7296곳)보다 높은 수준이다.
부산시의 노동정책 예산이 시 본예산의 0.03%인 58억 원에 그쳐 안전지킴이 사업 확대에 한계가 있다. 경기도(46억 원)와 비교하면 예산이 크게 부족하고 인력도 경기도의 17.8%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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