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장굴, 재개방 후 첫 여름 역대급 폭염 속 피서지로 주목
게시2026년 9월 1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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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이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제주의 주요 피서지로 다시 떠올랐다. 5월 30일 재개방 이후 지난달 말까지 34만272명이 찾았으며, 본격 휴가철에는 하루 5000~6000명, 최대 7750명까지 탐방객이 몰렸다.
만장굴은 2023년 12월 낙석으로 2년 5개월간 폐쇄됐다가 121억원을 들여 안전·탐방환경을 개선한 후 문을 열었다. 약 1㎞의 공개 구간에 관람 데크를 설치하고, 낙석 지점에 안전시설을 배치했으며, 동굴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밝기를 낮춘 LED 조명을 도입했다.
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지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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