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봉동, 성수동 재평가로 1년간 38% 급등
게시2026년 3월 1일 16:5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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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응봉동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지난 1년간 38.0% 올라 성동구 내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3.3㎡당 5581만원으로 성동구 내 순위도 11위에서 8위로 상승했으며, 대림1차·신동아·서울숲리버그린동아 등 단지마다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성수동이 뜨면서 응봉동이 재평가받는 것이 주요 요인이다. 중랑천 건너편 삼표레미콘 부지에 올해 말 최고 79층 복합시설이 착공될 예정이며, 응봉동과 성수동을 잇는 보행교 신설로 두 지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인다. 응봉1구역 재건축(현대건설, 557가구)이 가장 빠르게 진행 중이며, 금호현대·대림1차·대림2차 등 노후 단지들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응봉역이 경의중앙선이라 배차 간격이 길고 교통 여건이 다소 불편한 점이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재건축 사업성을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향후 가격 상승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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