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4년 연속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원 발행
게시2025년 8월 22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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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025년 8월 22일 10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부문 수송의 무공해 차량, 철도차량, 건설기계, 농업기계, 선박, 항공기, 자전거 도입'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22년 국내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으며, 이번 발행으로 4년 연속 녹색채권 발행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지난 5월에는 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을 사회적채권으로 발행하는 등 ESG채권 발행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녹색여신 금리 우대에 활용함으로써 녹색자금의 선순환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녹색금융 확대와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 규모 발행
- '시중은행 최초 4년 연속' 신한은행, 한국형 녹색채권 1천억원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