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취임, 'AI 생산성론'으로 금리 인하 정당화
게시2026년 5월 12일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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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회 의장이 5월 15일 취임할 예정이다. 워시 차기 의장은 인공지능(AI)이 생산성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낮춘다는 'AI 생산성론'을 주장하며 통화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워시는 1970년생으로 연준 역사상 최연소 이사(2006년 당시 35세)였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벤 버냉키 의장의 핵심 측근으로 활동했다. 2011년 양적완화(QE) 정책에 반대하며 임기를 남겨두고 사임했으며, 이후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특별연구원과 쿠팡 사외이사로 활동해왔다. 그의 'AI 생산성론'은 쿠팡에서 AI와 머신러닝을 물류에 도입해 비용을 낮추는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최근 물가 지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준 내부와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는 AI 생산성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워시의 가장 큰 우려는 연준의 독립성 훼손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스와프를 정치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워시노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