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선수 김영원, 모교에 장학금 3000만원 기탁
게시2026년 6월 18일 12: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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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18, 하림)이 17일 모교인 북서울중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2년간 '김영원 장학생 장학금'으로 저소득층 학생, 특기 장학생, 모범 장학생에게 수여되며, 당구 레슨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레슨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김영원은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영순 교장은 "어린 나이에 적지 않은 금액을 기탁해 놀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원은 지난 시즌 왕중왕전 '하나카드하나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우승 상금 일부 기부 의사를 밝혔으며, 2022년 PBA 데뷔 이후 4번의 우승을 거두며 누적 상금 랭킹 6위를 기록 중이다.

‘월드챔피언’ 김영원, 모교 북서울중학교에 장학금 3000만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