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차가원 회장의 수백억 원 개인 계좌 유입 적발
게시2026년 6월 3일 15: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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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은 2일 방송에서 차가원 회장이 회사로 들어온 수백억 원 규모의 선수금을 개인 계좌로 유입시킨 사실을 적발했다. 공연 기획사와 음반업체에서 입금된 각 50억 원 등의 선수금이 차가원 개인 계좌로 이동했으며, 2024년에는 총 430억을 개인이 가져가고 240억을 대여금 명목으로 회사에 반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가원 회장은 MC몽과 공동명의로 강남 건물을 166억 원에 현금 매입했고, 강남 백화점에서 고가 명품을 거리낌 없이 구매해 미납 카드 대금만 36억 원에 달했다. 엔터회사 관계자는 투자금을 제작에 일부만 사용하고 나머지를 다른 회사로 돌려막는 거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적발은 차가원 회장 측이 주장한 자금이 공연과 음반 제작에 사용됐다는 설명과 상충되며, 회사 임직원들에게 실제 투자가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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