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계획 무산…모두의카드로 전환 안내
게시2026년 6월 18일 18: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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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모두의카드를 결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7월 1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으나, 국토교통부의 반박으로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토부는 서울형 특화서비스 협의와 시스템 개발이 미완료 상태라며 '출시'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고,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우선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도록 안내했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의 핵심은 청년 할인 연령 확대, 제대군인 우대, 따릉이 연계 등 서울형 혜택 추가에 있으나 이들 서비스는 아직 국토부와 협의 중이다. 서울시는 국토부와 '출시'의 기준을 다르게 이해한 혼선이라고 설명했으며,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2일 한 차례 만난 것이 전부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계획을 유보하고 국토부와의 협의를 마친 뒤 선보일 계획이다.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이용자에게는 추가 혜택을 자동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7월 출시 사실상 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