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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손편지 공개

게시2026년 10월 15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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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가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 언론배급시사회 당일 무대인사 대신 손편지를 취재진에게 전했다. 김혜자는 2026년 10월 15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무대인사에 불참했으며, 영화는 10월 21일 개봉한다.

김혜자는 송일곤 감독이 보낸 편지의 '순옥은 울지 않습니다'라는 문장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그는 고통스러웠던 역사를 기억하는 동시에 아이들이 아름답게 살고 싶어 했던 마음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자는 2026년 10월 6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기침하는 모습이 포착돼 건강 우려가 제기됐으나,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순한 감기 기운이라고 설명했다. 60년 만에 재회한 단짝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 관객들의 관심이 쏠릴지 주목된다.

무대인사 대신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취재진에게 전한 김혜자는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와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등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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