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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 185.3으로 3년6개월 만에 최고

게시2026년 10월 3일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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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185.3으로 집계되며 중간 가격 주택 구입 시 가구 소득의 47.6%를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전 분기 179.3에서 6포인트 상승했다.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으로 금융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했고 서울 주택가격 오름세가 겹쳤다. 주택 규모별로는 전용 85~135㎡ 지수가 270.2로 소득 대비 상환 부담이 69.4%에 달했다.

수도권은 부담이 계속 커지는 반면 부산·대전·대구 등 지방은 지수가 하락하며 지역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주택 구입 부담이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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