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키즈 소비 확산으로 유아동복 시장 급성장
게시2026년 8월 9일 17:3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저출산으로 한 자녀에게 투자가 집중되는 '골드키즈' 소비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국내 유아동 패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29CM의 올해 상반기 키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3배, 2년 전 대비 약 27배 급증했으며 W컨셉 내 성인 브랜드 키즈 라인도 최근 3개월간 70% 증가했다.
SNS에 자녀의 '등원룩'을 자랑하는 문화 확산과 30·40대 부모가 자녀 옷에서도 디자인과 개성을 중시하면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29CM 키즈 입점 브랜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비중은 2년 전 30% 수준에서 현재 절반을 넘어섰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키즈 브랜드 '레쁘띠'와 노컨텐츠의 '왓두유띵크어바웃' 등 성인 브랜드들이 잇달아 키즈 라인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아동복 시장 규모는 2조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2조 시장 잡아라"… 쑥쑥 크는 키즈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