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여성 2명 포함 총 4명, 일본서 불법 성매매 사우나 운영 혐의로 체포
게시2025년 9월 6일 13:46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6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서 한국 국적 여성 업주 2명을 포함한 총 4명이 풍속영업법 위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영업 금지 구역에서 남성 전용 사우나를 운영하며 불법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우나는 90분 코스에 1만 3000엔(약 12만원)을 받고 때밀이, 마사지와 함께 불법 성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하루 약 40명의 남성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 업소가 지난해 1년간 약 1억엔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특정 구역 외에서의 풍속 영업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외국인이 운영하는 불법 성인 업소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영업 실태와 불법 수익 규모를 추가 조사 중이다.

- "은밀한 서비스 12만원"…日서 '풍속 사우나' 운영한 한국인
- 韓 여성 업주, 일본 한 사우나에서 불법 서비스 제공 혐의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