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무보수 주장 논란 속 직책수행경비 수령 인정
게시2026년 10월 6일 10: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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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무보수로 일한다'고 밝혔으나 매달 약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박 위원장은 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받는 줄 몰랐다'며 반납 의사를 밝혔으나 '다음 분이 일하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지난 8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연봉을 받지 않는다'고 명시했던 박 위원장의 발언과 실제 경비 수령 사이의 괴리가 문제가 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배현진 의원은 지난달 29일 정부 예산 지급 내역을 통해 박 위원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직책수행경비와 업무추진비 카드를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7일 문체위 국정감사에 기관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며, 진정성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경비 반납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임자에 대한 영향을 우려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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