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중대범죄수사청 10월 출범 준비 본격화
게시2026년 8월 5일 18: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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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10월 2일 공소청과 함께 출범하는 가운데 정부가 핵심 수사 인력 확보와 청장 인선에 속도를 낸다. 행정안전부는 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업무보고에서 중수청 정원을 수사관 2,567명과 일반직 공무원 307명 등 총 2,874명으로 확정했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내란·외환·사이버 범죄와 법왜곡죄 등 7대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한다. 검찰청에서 옮기는 검사는 '수사관'으로 임용되며 지검장급은 1급, 차장·부장검사급은 2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행안부는 청장 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하고 본청과 6대 권역 지방청사 마련을 진행한다.
평검사가 통상 3급 대우를 받아온 점을 고려하면 검찰 인력 충원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부족 시 변호사, 회계사, 전직 경찰 등 외부 전문 인력 채용도 병행할 계획이며 경찰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되 정보 보안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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