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C+, 미·이란 전쟁으로 5월 원유 생산량 20만6,000배럴 증산
게시2026년 4월 6일 00: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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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소속 8개국이 5월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만6,000배럴 증산하기로 합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이라크·UAE·쿠웨이트·카자흐스탄·알제리·오만 등 에너지장관들이 5일 화상회의를 통해 이를 결정했다.
이번 증산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석유 시설 폭격과 호르무즈해협 폐쇄로 차질이 생긴 원유 공급을 보충하려는 조치다. 다만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파악한 중단된 공급량 하루 1,200만 배럴 대비 2% 미만 수준으로 상징적 의미에 그친다는 평가다.
OPEC+는 성명에서 에너지 인프라 피해가 석유 시장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며 국제 해상 항로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적대 행위 완화 시 생산 재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OPEC+, 5월 하루 20만 배럴 증산 결정..."호르무즈서 막힌 물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