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노동효 작가, 800일 남미 장기 체류 여행기 '걸어가자 남미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 출간

게시2026년 4월 11일 15:4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행작가 노동효가 약 2년 6개월간 남미 대륙을 누비며 체류한 경험을 담은 책 '걸어가자 남미 바람 구두 신은 시인처럼'을 출간했다. 저자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한 지역에 오래 머물며 현지인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장기 체류형 여행'을 실천했으며, 하루 평균 10㎞ 이상을 걸으며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여행을 체험했다.

책은 볼리비아 타리히에서 파타고니아에 이르기까지 남미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따라가며, 고산지대 라파스의 케추아족과 아이마라족의 일상, 콜롬비아 커피마을, 페루 콜카 협곡 등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 곳곳에 시적인 문장과 감각적인 묘사가 곁들여져 있으며, 안데스 산맥의 무지개와 파타고니아의 광활한 자연 등이 한 편의 시처럼 펼쳐진다.

이 책은 빠르게 소비되는 여행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느리게 걷고 깊이 머무르며 세계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식을 제안한다. 여행을 단순한 이동이 아닌 '존재 방식'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독자를 자기 삶의 '길 위'로 다시 세워놓는다.

사진 = 나무발전소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