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지난달 과일·과일가공식품 상담 68.9% 급증
게시2026년 3월 27일 14:4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상담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과일·과일가공식품' 상담이 전월 대비 68.9%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설 명절을 맞아 선물용으로 구매한 과일이 변질하거나 부패했다는 품질 관련 상담이 대다수였다.
지난달 소비자 피해 상담 중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항공여객운송서비스'(1201건·2.6%)였으며, 여행 중개플랫폼에서 구매한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과 환급 지연이 주요 불만이었다. 그 다음으로 헬스장(1051건·2.3%), 건강식품(786건·1.7%), 인터넷 교육서비스(728건·1.6%), 의류·섬유(720건·1.6%) 순으로 상담이 접수됐다.
새 학기를 앞두고 이사 수요 증가에 따라 '건물청소서비스'와 '포장이사운송서비스' 관련 상담도 각각 41.5%, 23.8% 증가했다. 소비자 피해 발생 시 거래명세와 증빙서류를 갖춰 1372소비자상담센터 또는 소비자24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설 선물로 산 망고, 이틀 후숙했더니 다 썩어”···지난달 과일류 소비자 상담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