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카드 모집인 불법영업, 개인정보 유출로 진화
게시2026년 9월 20일 11: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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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모집인의 불법영업이 과거 현금·경품 제공에서 개인정보 유출로 수법을 바꾸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융위 제재가 확정된 건은 85건이며, 삼성카드 19건·KB국민카드 18건 등으로 집계됐다.
2024년부터는 전통적인 불법 영업 행태 제재 사례가 없어진 반면, 신한카드 19만건·우리카드 7만5000명 등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적발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개보위 과징금 134억5100만원 부과에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금감원 자체 검사를 통한 적발 사례가 없어 금융당국의 사전 예방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상혁 의원은 고객정보 접근 권한 관리 강화와 카드 발급 과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촉구했다.

“신규 회원 늘리려 개인정보 19만건 넘겼다”…진화하는 카드 모집 불법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