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현대중공업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급 요구하며 파업권 확보
수정2026년 8월 27일 20:44
게시2026년 8월 27일 19: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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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5.93%의 찬성률로 파업권을 확보했다. 조합원 8127명 중 5607명이 투표에 참여해 5379명이 찬성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합법적 파업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상여금 100% 인상, 영업이익 최소 30% 성과급 배분을 요구했다. 사측은 1조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17차례 교섭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조선업 호황에 따른 성과 배분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다음달 1일 18차 본교섭이 결렬되면 부분 파업을 거쳐 전면 총파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실제 파업 시 2023년부터 4년 연속 파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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