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 판보로 에어쇼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선보이며 유럽 방산시장 공략
게시2026년 7월 21일 15: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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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24일 영국에서 열리는 판보로 국제 에어쇼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공중전투체계와 항공우주 솔루션을 전시했다. 고정익 부문에서는 영국 공군 훈련기 사업을 겨냥한 TF-50과 FA-50을, 전시장 전면에는 KF-21 중심의 무인전투기·다목적무인기·초소형 SAR 통신위성을 연계한 유무인복합(MUM-T) 체계를 구현했다.
KAI는 에어쇼 기간 유럽·중동·아프리카·미주 지역 군 고위 관계자와 글로벌 민수기업 경영진을 만나 수출 협의를 진행한다. 한국 정부 및 군 대표단과 연계한 원팀 마케팅으로 국산 항공기의 나토 상호운용성과 납기 경쟁력을 강조하며, GE·사프란·마틴베이커 등 주요 글로벌 협력사와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세계 항공우주 시장이 초연결 네트워크 기반의 유무인 복합체계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KAI는 이번 에어쇼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 선도기업으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종출 KAI 사장 "초연결 공중전투체계로 유럽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