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에 평화협정 응하지 않으면 강도 높은 폭격 경고
게시2026년 5월 6일 22: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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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이란이 미국의 평화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과 강도'의 폭격을 단행하겠다고 경고했다. 미국과 이란은 두 달간의 전쟁을 끝낼 합의 초안 마련에 근접했으며, 미국은 향후 48시간 안에 이란의 최종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초안에는 이란의 핵농축 활동 일시 중단과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제 조치의 단계적 철회가 포함됐다.
협상 진전 기대감에 국제유가는 급락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과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글로벌 국채시장도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이 전쟁 리스크 완화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제시한 14개 조항의 평화안을 검토 중이며, 파키스탄 중재국도 며칠 안에 종전안이 도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향후 48시간이 전쟁 종식 여부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합의가 성사되면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와 함께 국제유가 안정, 글로벌 공급망 회복이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지만, 협상 결렬 시 중동 긴장은 다시 최고조로 치달을 수 있다.

트럼프 "이란 합의 안하면 더 강한 폭격"…종전 협상 막판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