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 한국 연극의 거장 5인 대표작 재조명 프로젝트 개최
게시2026년 6월 5일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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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이 9월부터 12월까지 '쿼드, 연극의 질문들 : 진화하는 텍스트'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김아라, 김광보, 김우옥, 이성열, 한태숙 연출가의 대표작 5편이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차례로 공연되며, 인공지능 시대에 연극의 본질을 재조명하는 기획이다.
프로젝트는 김아라의 '더 사운드 오브 맥베스'(9월)로 시작해 김광보의 '옥상 밭 고추는 왜'(9~10월), 김우옥의 '혁명의 춤'(10~11월), 이성열의 '화염'(11~12월), 한태숙의 '서안화차'(12월)가 순차 공연된다. 각 작품은 한국 연극사의 미학적 진화를 대표하는 거작들로, 현대의 감각으로 재해석된다.
극단76은 창단 50주년 기념으로 '리어의 역'과 '관객모독'을 7월 무대에 올리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최수종이 9년 만에 복귀하는 '오이디푸스'가 7~8월 공연된다.

연극 전성기 대표작 돌아온다… 혁명의 춤·오이디푸스·관객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