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항행안전시설 장애 관리체계 차등화
게시2026년 9월 20일 11: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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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레이더와 계기착륙시설 등 항행안전시설의 장애 관리방식을 시설별 중요도와 운항 영향에 따라 차등화한다. 18일 국토부는 '중요도 기반 항행안전시설 장애 관리체계 및 성과지표 개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
현행 단순 시간 중심의 장애시간 산정 방식을 개선해 안전영향·운항영향·대체 가능성·복구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시설별 중요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장애시간 산정도 시설 중요도와 장애 특성을 반영한 '가중 장애시간' 산식으로 전환하며, 시설 가용도·평균복구시간·반복장애율 등을 새로운 성과지표로 검토한다.
위험등급별로 검사주기를 달리하는 '위험 기반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분산된 시설 관리정보를 통합 관리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5월 항공안전법 개정으로 항행안전시설이 품질관리 대상으로 전환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똑같이 1시간 고장 나도 위험은 다르다”…항행시설 장애평가 확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