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옵티칼 해고노동자 박정혜, 이재명 대통령에 고용승계 호소
게시2026년 3월 23일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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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일 고공농성을 벌였던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 박정혜씨가 20일 청와대를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고용승계와 손해배상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전달했다.
박씨는 2022년 10월 구미공장 화재 이후 해고된 17명 중 한 명으로, 회사가 생산 설비와 물량을 평택의 자회사 니토옵티칼로 이전하고 폐업한 것을 '기획 폐업'으로 규정했다. 편지에서 박씨는 "물량과 설비가 옮겨간 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며 "법과 제도를 통해 일상을 되찾을 방법을 모르겠다"고 호소했다.
현재 박씨는 1심에서 2억2천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았으며, 한국NCP는 6월 22일 종결을 앞두고 있다. 니토덴코는 국회 국정감사에서 고용 책임을 지적받았으나 여전히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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