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에 1월 11일 후임 선출
수정2025년 12월 30일 13:49
게시2025년 12월 30일 13:31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더불어민주당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에 따른 보궐선거를 내년 1월 11일에 치르기로 결정했다. 30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선거 일정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으며, 선관위원장은 진선미 의원, 부위원장은 홍기원 의원이 맡는다.
보궐선거는 당원 투표가 1월 9일부터 3일간 진행되고, 국회의원 투표는 11일 실시된다. 새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대행을 맡는다.
한편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 진상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속보] 민주당 원내대표, 1월 11일 재선출
민주, 1월 11일 새 원내대표 선출…'1억 수수 의혹' 강선우 진상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