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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유실물 82만건, 반환율은 하락

수정2026년 10월 16일 07:12

게시2026년 10월 16일 06:23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지하철에서 최근 6년간 접수된 유실물이 82만건을 넘었고 현금만 약 3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주인에게 직접 돌려준 본인 인도율은 2021년 65.6%에서 올해 49.1%로 떨어졌다.

2021년 10만1618건이던 연간 접수 건수는 지난해 16만7738건으로 약 65% 늘었고 올해도 9월까지 12만3879건이 접수돼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갑, 의류, 휴대전화, 가방 순으로 접수가 많았고 현금은 5만2859건, 총 29억8260만원이 신고됐다.

같은 기간 유실물 관련 직원 비위가 18건 확인돼 횡령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례도 나왔다. 황희 의원은 유실물 관리체계 신뢰 회복과 내부 통제 장치 마련을 촉구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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