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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4강서 고양 소노와 대전 준비 '템포 푸시 제어가 핵심'

게시2026년 4월 19일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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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창원 LG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소노와의 대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마레이와 타마요가 부상에서 복귀하고 있으며 윤원상의 컨디션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상현 감독은 소노의 템포 푸시를 통한 3점슈팅을 최대한 막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소노는 SK를 3전 전승으로 꺾고 올라온 만큼 기세가 높으며, 이정현과 켐바오 중심의 빠른 공격 템포를 제어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라고 봤다.

지난 시즌 창단 첫 우승을 경험한 LG 선수들은 플레이오프의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여유를 갖추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마레이의 판정에 대한 예민한 반응 개선을 당부하며 3전 전승으로 파이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상현 감독은 “소노의 템포 푸시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5대5 게임은 우리도 자신 있다. 소노가 좋다고 해도 충분히 잡아낼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템포 푸시 상황에서 나오는 3점슛이 너무 많다. 이정현, 켐바오 중심의 템포 푸시 제어가 이번 4강에서 풀어야 할 숙제다”라고 바라봤다.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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