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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다한증, 방치하면 학업·대인관계 악영향

게시2026년 5월 14일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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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이 많은 청소년기 다한증은 단순 체질 문제로 여겨져 방치되기 쉽지만, 심할 경우 학업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매년 약 1만5,000명의 다한증 환자 중 약 17%가 10대이며, 특히 수험생은 손에 땀이 차 필기구가 미끄러지거나 OMR 카드가 젖는 등 시험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청소년들이 주로 겪는 일차성 다한증은 뚜렷한 기저질환 없이 사춘기를 거치며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교감신경이 긴장과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학업 스트레스가 큰 수험생의 경우 다한증 자체가 다시 스트레스로 작용해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다한증은 약물요법과 보톡스 등 비수술 보존 치료부터 시작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교감신경을 차단·절제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주로 시행되는 단일공 교감신경 절제술은 양쪽 흉부를 1㎝ 미만으로 최소 절개해 수술 시간 20분 이내, 입원 기간 이틀 정도로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지만 신경을 영구적으로 절제하는 만큼 부작용 발생 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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