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추진
게시2026년 10월 28일 2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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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26년 10월 13일 수도권 중앙행정기관 44곳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 대상 공무원은 총 9929명이며 2027년에는 27개 기관이 이전을 시작한다.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세종 부동산 시장에도 이번 계획이 반등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세종 아파트값은 2022년 약 16.7% 하락한 뒤 2025년 소폭 상승 전환했으나 2026년에는 약보합 상태가 이어졌다. 반면 전세 시장은 공급 부족으로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새뜸마을10단지 전용 84㎡는 2026년 10월 4억3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세종 아파트 전세가격은 2026년 9월까지 약 4.5% 상승했다.
단기적으로 2027년 세종 3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0가구에 그쳐 공급 부족이 이어질 전망이다. 5생활권과 6생활권 등 미개발 지역의 신규 공급은 2030년 이후 순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공공기관 이전에 맞춘 신규 생활권 공급 속도가 향후 세종 집값의 방향을 가를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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