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출연연구기관, 딥테크 창업 지원 성과 주목받아
수정2025년 9월 9일 05:32
게시2025년 9월 9일 05: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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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8일 개최된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포럼'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들의 기술사업화와 딥테크 창업 지원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지주(KST)는 169개 기업에 660억원을 투자했으며, KIST와 ETRI는 각각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연구성과의 산업화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ETRI는 2024년 말까지 92개의 연구원 창업기업과 100개의 연구소기업을 설립하며 출연연 중 최고 성과를 달성했고, 4개 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762개 창업탐색팀을 지원해 352개 창업기업 설립과 6173억9000만원 규모의 후속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출연연 사업화공동추진 TF를 통해 기관별 분절적 사업화 활동을 NST 플랫폼으로 개편하고 있으며, 딥테크기획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XMUT'와 '셀앤베러'가 '도전! K-스타트업 2025' 연구자리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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