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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의 선방 활약, 한국 축구 16년 만 월드컵 첫 승리

게시2026년 6월 12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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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12일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대1로 역전승했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 첫 판에서 승리한 것은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황인범과 오현규가 릴레이골을 터트렸지만 FC도쿄의 김승규(36)가 두 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체코 감독도 "더 나은 팀이 이겼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김승규는 2024년 두 차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은퇴 기로에 섰으나 도전을 선택해 복귀했다. 월드컵 소집 기간 중 득녀한 그는 딸과의 영상 통화가 힘이 됐다고 밝혔다.

김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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