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칙 위반 이유로 한국 선박 포함 유조선 45척 제재
게시2026년 8월 25일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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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이 호르무즈해협 통상 규정 위반을 이유로 한국 선사 장금해운 소속 선박을 포함한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제재 대상 선박들은 벌금 부과, 억류, 화물 압수를 당할 수 있으며 이들과 환적하는 선박도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란은 해협 통과 선박들이 허가를 받고 통과비를 내야 한다는 규정을 강조하고 있으며, 명단에서 빠지려면 합당한 설명과 함께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초강력 제재를 발표하겠다고 밝히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해협을 미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미·이란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한국 해운업계의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

이란 “한국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등 45척 호르무즈 통항 규칙 위반”